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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 운영

티스토리 블로그 주제정하기

by *&*^%$ 2023. 7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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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는 것은 블로그의 시작이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가장 초기적인 과제이다.

블로그 운영이 여러 개가 가능하다면 각 블로그마다 일정한 주제로 롱테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것이 불가능하경우에는 카테고리별로 운영도 가능하다.

 

필자는 가능하면 블로그당 한 가지 주제로 지정하여 전문성 있는 블로그로 진행되는 것을 추천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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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     

    티스토리 주제 정하기


     

    블로그의 주제

     

    블로그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이다.

    그렇다면 "내가 남들보다 더 다양하고 정확하게 아는 정보는 무엇일까?"부터 주제 정하기는 시작된다.

     

    남돌보다 더 정확하고 다양하게 아는 정보 "취·미 또는 관·심·사"이다.

    취미 또는 관심사는 누구보다 글쓴이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.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쓸 글도 많고 누구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.

     

    이렇게 만들어진 글이 누구나 원하는 고품질, 양질의 글이라고 할 수 있다.

    여기저기서 짜깁기하지 않고 나만이 아는 나만의 비법이 담긴 나만 아는 정보의 글이기 때문에 양질의 글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.

     

     

    양질의 글은 상위노출이 무엇보다 쉽다.

     

    포털마다 상위노출 기준은 각기 다르다.

    • 다음은 1. 최적화된 블로그가 새로운 글을 발행한 경우 2. 조회수가 높은 블로그를 상위에 노출시킨다.
    • 구글은 구글 seo에 최적화된 글을 우선으로 노출시킨다.(가장 중요한 체류시간, 이탈률, 종료율 등)
    • 네이버는 조회수 높고 정보가 유익한 블로그롤 상단에 노출한다.

    위의 세 가지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글이 블로거가 가장 잘 알고 자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양질의 글은 체류시간, 이탈률, 종료율에도 영향을 준다.

     

    자신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블로그에 방문한 방문자는 블로그의 글을 읽고 그 글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면 글에 대한 집중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.

     

    높아진 집중도는 글의 마지막까지 방문자를 잡아두고 이는 곳 체류시간에 영향을 준다. 체류시간이 길어진다는 의미이다.

     

    어느 정도 의문이 해소된 방문자는 이내 해당 블로그의 다른 글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. 이것이 종료율과 이탈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긴 체류시간체류시간 짧아진 이탈률, 종료율은 수익을 증대한다.

     

    양질의 글은 방문자에게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는 이 글을 꼼꼼히 읽으며 끝까지 읽어낸다.

   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는 적게는 2개 많게는 4~5가지의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고 광고의 노출이 많아질수록 광고의 클릭률 또한 올라가는 것이다.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것이다.

     

    뿐만 아니다. 

    방문한 독자가 블로그의 글에서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면 해당 블로거의 다른 글도 읽고 싶어 질 것이다.

    블로그의 다른 글에 관심을 갖게 되고 방문한 글 외에도 블로그의 다른 글도 읽고 또 그 글에서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다.

     

    결국 양질의 글 한편이 더 많은 다른 글들로 방문을 유도하고 더 많은 블로그 방문은 더 많은 광고 노출의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소재가 고갈된다면...

     

    아무리 관심사가 높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라고 해도 계속 써가기는 쉽지 않은 일이며 소재의 고갈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.

     

    그렇다면 소재가 고갈되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?

    이슈성 글을 중간중간 넣어주는 것이다.

     

    이슈성글은 다음에서 저품질에 걸리기 매우 쉽다.

    따라서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쓰고 소재를 찾기 힘들거나 어려울 때 이슈성 글을 가끔 한편정도 넣어주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.

     

    다들 알다시피 이슈성글은 급증하는 조회수를 만들 수 있고 단기 수익도 가능하다

    그런 만큼 매번 이슈를 찾아다녀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.

     

    그러나 나의 전문 분야는 굳이 찾아다닐 필요도 없고 편안하게 언제든 쓸 수 있지만 급격한 조회수 증가나 수익증가를 맞보는 어렵다. 연금형 블로그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.

     

    보통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롱테일과 이슈성을 7:3이나 8:2 정도의 비율로 작성한다.

    무난한 수익과 큰 폭의 수익을 한 번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.

     

    개인적으로 필자는 가능하면 한 가지 주제로 롱테일 하기를 원한다.

    이슈성은 활활 타오르다 꺼지는 것이 너무 쉽고 잘못하면 저 품에 빠질 확률도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슈성글은 잘 쓰지 않는 편이다.


    블로그를 쓴다는 건 장거리 레이스와도 같다.

    블로그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낮은 수익과 조회수로 실망하고 저품질 걸려 블태기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블로그는 꼴도 보기 싫을 때도 생긴다.

     

    그 과정을 모두 거치고 나서도 다시 글을 쓰게 된다면 진정한 블로거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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